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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2

말의 무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 나는 상처 받아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부터 생각이 많은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저번주 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목소리가 좀 잠기고 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표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누구야~~ 너 고양이 버려라 고양이 때문에 네가 더 아픈 거다 엥 이게 무슨 말씀이지 순간 벙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표님 저희 집 고양이들은 저에게는 가족입니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보냈는데 버리라니요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 대표님이 고양이 털 때문에 네가 더 아픈 거다 아이고 다 너 위해서 하는 소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저는 그건 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제가 몸이 조금 아프다고 해서 회사를 조퇴하거나 회사일에 지장을 주는 일도 없고 뿐만.. 2023. 3. 30.
둘째 제로 풋풋할때 저번에는 첫째 제이의 풋풋 할 때를 올려봤는데요 오늘은 둘째 제로를 오려 볼게요 이땐 대박이 였지 제이형 장난감 물려 받은 귀염이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희 제로는 제가 이전 회사 다닐 때 지하창고에서 구조한 아이예요 회사에서는 대박이라고 불렸고 5년 정도 회사에서 지내다가 제가 퇴사한 후 회사에서 아이를 구청으로 보낸다고 해서 제가 저희 집으로 데리고 와서 제로가 되었답니다^^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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