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강원도 동해 1박 2일 여행

by 제이제로 누나 2023. 6. 1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벌써 월요일이네요
저는 주말에 강원도 동해에 다녀 오느라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번 여행을 가게된 이유는 친구 중 한명이 테이씨를 너무 좋아하는데 루드윅이라는 뮤지컬을 동해에서 마무리로 한다고 꼭 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되었어요
부산에서 동해까시 4시30~5시간 걸리는데요 정말 ㅠㅠ  버스 힘들었어요

도착하자 마자 간 물회 맛집 묵호 물회
별미 빈대떡
저는 오징어 물회를 먹었어요

https://place.map.kakao.com/11821534

묵호물회 본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샘실3길 24 1층 (천곡동 1053-1)

place.map.kakao.com

동해 문화 예술회관
이쁘게 지어져 있더라구요
오늘 내가 볼 공연 루드윅
무료공연이라 티켓값은 1,000원 이였습니다  베토벤의 어릴적이야기와 삶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 하셔셔 즐겁게 봤답니다.

https://place.map.kakao.com/7844655

동해문화예술회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로 15 (천곡동 809-1)

place.map.kakao.com

공연 가기전 딸기 케익 맛집 다옴 이라는까페에 들렸어요
아쉽게도 모든케익이 솔드 아웃되고 피나콜라다 하나 남았더라구요  딸기 에이드와 함께 먹었어요
피나콜라다 맛있어요 아쉬운것 딸기 케익을 먹지 못했다는거네요 ㅠㅠ

https://place.map.kakao.com/154144764

다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로 24-1 1층 (천곡동 813-19)

place.map.kakao.com

여행 이틀째 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추암 해변에 갔어요
전설의 촛대바위
바위가 정말 촛대 처럼. .우뚝 서 있더라구요
애국가 나올때 여기가 나온다죠 ㅎㅎ
동해바다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들
코끼리 모양 처럼 생겨셔 찍어 봤어요
촛대바위 출렁다리 보고 건너고 난다음 잠시 쉬며 찍은 꽃 ㅎㅎ
추암해변에서 처음 방문한집
촛대바위  빵이랑  아아스아메리카노 허니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사실 이집 3번이나 방문했어요 처음에는 촛대바위빵이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구요 중간에 친구가 어머니 선물 산다고 마지막은 점심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세요ㅎㅎㅎㅎ
강원도에 특허 상품이라고 하네요
벌꿀에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친구는 어머니를 위해 하나 샀어요
벌꿀 종류마다 효과가 다 다르더라구요
모형 벌집
벌집아이스 크림
벌집아이스크림 벌꿀아이스크림 스노우아이스크림

 

촛대바위 빵
바로 옆집에 대게 빵 까지

https://place.map.kakao.com/8100727

추암해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474-20

place.map.kakao.com

오늘 점심은 대게 키로당 55,000원 저희는 두명이서 2.4KG먹었네요
둘다 게딱지는 안좋아해서요 ㅎㅎ 이러헤 남겼네요
혼자이만큼을 ㅎㅎ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106798820

동해러시아대게마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택지길 2 (추암동 433-2)

place.map.kakao.com

토요일날 출발할때는 오전10시차 타가 도착하니 2시 조금 넘었더라구요 그날 점심 먹고 공연보고 커피숍가고 저녁은 도저히 힘들어서 호텔에서 간단히 시켜 먹고요 둘째날은 10시좀 넘어서 체크아웃하고 추암해변가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대게도 먹고 오후 1시35분 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는데요 중간에 친구가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기사분께 이야기해서 가까운 졸음쉼터에서 해결하고 다행이 잘 도착했답니다 근데 부산오니 오후 6시 반 집에가니7시 주말이 그냥 휙 지나갔어요
여행하는 동안 우리 제이제로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반응형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25) 2023.06.14
오늘 점심은 수제버거  (16) 2023.06.13
금요일 점심  (23) 2023.06.09
주말에 일상이 되어버리 병원가기  (22) 2023.06.03
오늘 점심은 콩국수  (21) 2023.06.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