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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425

마음... 감기...독감 안녕하세요 이웃분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마음의 병이라고 하죠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공황도 자주오고 내가 왜 살아야지 하는 생각들 매일매일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으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하루에 몇번씩 반복되는 감정의 변화 울고 웃고 멍하니 있고 열심히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는데 이놈의 병이 나를 잡고 놓지 않네요 제가 왜 이러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절 보며 답답해하는 사람들 너무 힘든데 먹고살아야 하니 꾸역꾸역 죽을각오를 해야 하루를 버티고 일을 할수 있어요 어떤 위로도 나에게는 지금 들어오지 않는데 위로하면서 한심하게 보는 눈빛들 오늘또 버티고 버티고 하루를 보냈네요 그래도 제이 제로를 보며 조금씩 힘을 내어봅니다 자주 아이들 사진과 글은 못 올리지만 이 독한 병 이겨내가면 한번씩 소식.. 2024. 7. 3.
요즘 인기대박 생레몬 하이볼 벌써 5월이 시작이네요 이번달은 좀 열심히 활동해 볼게요 어제 언니가 샤부샤부와 cu 신제품 생레몬하이볼을 같이 먹고 싶다고 해서 회사 근처 cu를 1시간 이상 찾아다니다 5번째간 곳에서 구해답니다 처음에 4개를 살려고 했는데 주인분 께서 4개는 안된다고 2개만 사라고 하셔서 겨우 3개로 합의를 봤어요 이 제품이 발주도 매일 할 수 없고 6개밖에 발주를 못 한다고 하시더라 구요 그래도 절반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생레몬 하이볼 정말 레몬향이 강하고 맛도 있었어요. 시중 편의점에 파는 하이볼드 중 제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 당했어요 꼭 한번 마셔보세요 2024. 5. 1.
5일만에 4킬로가 빠진 나~~~ 안녕하세요 어느덧 따뜻한 봄이 다가 왔네요 요즘은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했네요 저번주는 정말 몸이 컨디션이 바닥을 찍었답니다. 거의 5일동안 8시간 정도 밖에 못 잔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 몽롱하고 손발 혓 바닥 까지 저리고요.. 식은땀에 소화 불량에 너무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번달 부터 몸이 좋지 않아 병원 치료 받고 입원하고 했었는데 먼가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몸이 밸런스를 다잃어 버린것 같더라구요 토요일 정신과 가서 약 처방받고 오전10시부터 다음날8시까지 오랜만에 꿀잠을 잤답니다. 자고 일어나서 왠지 몸무게가 변화가 느껴져 재봤더니 세상에 4킬로가 빠져 있는거에요 근데 제가 운동하고 막 해서 빠진게 아니라 아프고 잠을 못자서 빠진거라 참 걱정이되더라구요 정말 .. 2024. 4. 8.
서브웨이 샐러드 벌써 수요일이네요 저는 오늘 점심으로 서브웨이 쉬림프 샐러드를 먹었어요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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