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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월요일이네요
저는 주말에 강원도 동해에 다녀 오느라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번 여행을 가게된 이유는 친구 중 한명이 테이씨를 너무 좋아하는데 루드윅이라는 뮤지컬을 동해에서 마무리로 한다고 꼭 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되었어요
부산에서 동해까시 4시30~5시간 걸리는데요 정말 ㅠㅠ 버스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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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출발할때는 오전10시차 타가 도착하니 2시 조금 넘었더라구요 그날 점심 먹고 공연보고 커피숍가고 저녁은 도저히 힘들어서 호텔에서 간단히 시켜 먹고요 둘째날은 10시좀 넘어서 체크아웃하고 추암해변가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대게도 먹고 오후 1시35분 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는데요 중간에 친구가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기사분께 이야기해서 가까운 졸음쉼터에서 해결하고 다행이 잘 도착했답니다 근데 부산오니 오후 6시 반 집에가니7시 주말이 그냥 휙 지나갔어요
여행하는 동안 우리 제이제로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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