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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2

마음... 감기...독감 안녕하세요 이웃분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마음의 병이라고 하죠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공황도 자주오고 내가 왜 살아야지 하는 생각들 매일매일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으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하루에 몇번씩 반복되는 감정의 변화 울고 웃고 멍하니 있고 열심히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는데 이놈의 병이 나를 잡고 놓지 않네요 제가 왜 이러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절 보며 답답해하는 사람들 너무 힘든데 먹고살아야 하니 꾸역꾸역 죽을각오를 해야 하루를 버티고 일을 할수 있어요 어떤 위로도 나에게는 지금 들어오지 않는데 위로하면서 한심하게 보는 눈빛들 오늘또 버티고 버티고 하루를 보냈네요 그래도 제이 제로를 보며 조금씩 힘을 내어봅니다 자주 아이들 사진과 글은 못 올리지만 이 독한 병 이겨내가면 한번씩 소식.. 2024. 7. 3.
아직은 하루 하루 살기가 버거운 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요 사실 저는 이 회사 오기 전 전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일 후 제삶은 무너졌고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 근데 마음의 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그전 보다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도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며 가면을 스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울증 약과 잠이 오는 약은 매일 먹고 있는데요 약이 없으면 한 시간도 자지 못하는 상황이라 약을 먹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 제가 저녁마다 저녁식사를 무엇을 먹었는지 올리는 이유도요 그걸 올리면 오늘 하루도 잘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몸은 하루하루 고달픈데 일은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든 현실이 답답하기도..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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