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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만성부비동염

by 제이제로 누나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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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해진 미세먼지와 한겨울 한파로 부비동염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이 더욱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가을 겨울이 되면 외부 온도의 변화에 코나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여 만성 부비동염이 더욱 심해져 환자분들의 고통은 더욱 배가 됩니다.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만성부비동염 으로 고착화되기도 하죠.


만성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코막힘, 축농증)


부비동염은 축농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얼굴 속 부비동이라는 공간에 고름이 쌓여 지속적으로 코가 막힌듯한 느낌이 들고 얼굴 압통, 치통, 눈 피로감 등이 나타나는데요. 초기에는 감기 등으로 시작되기 시우나 코감기가 잘 낫지 않고 염증이 계속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두통, 미열, 피로감, 코막힘 등이 반복되다가 3개월 이상 될 경우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합니다.

이후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 후각 손실 또는 코 뒤쪽으로 콧물이 넘어가는 후비루 증후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 생활 속 관리요법


만성 부비동염이 되면은 숨쉬는 것 자체가 불편한 과정이 되기 때문에 일상 여러 상황에서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생활요법들을 집에서 꾸준히 해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TV에서 비염이 있는 연예인 또는 음악하는 분들이 코와 목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코 속을 헹구는 시연을 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묽은 소금물이나, 식염수와 같이 깨끗이 정제된 물로 코속 길을 세척하는 것입니다.

코밑에 물을 바짝대고 숨을 들이마신 후 뱉지 않고 다시 입으로 물을 내뱉는 과정을 하는 것인데요. 코 속이 세척되며 불순물과 농들 이 함께 빠져나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부비동염 빠른 치료가 필수


주요 증상이 코막힘이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쉬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입 호흡을 하기 쉬운데요. 입 호흡을 하게 되면은 입속 기관지에는 코털과 같이 미세먼지나 이물질들을 여과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해지고 외부 알레르기 물질로부터 호흡기가 안전하지 못한 것이지요.

또한 입 호흡을 자주 하게 되면 얼굴의 변형까지도 올 수 있는데요. 무턱, 주걱턱 또는 돌출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종합적인 치료가 폐와 호흡기 전체를 건강하게 합니다. 특히나 호흡기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쉬운 겨울에는 호흡기 건강 꼭 챙겨야겠죠?

편강한의원은 호흡의 으뜸 장부인 폐에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치료를 통해 부비동염의 증상을 단순히 코에만 찾지 않고 폐의 면역력을 통해 관리합니다.

출처 네이버 주인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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