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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롱 코비드란

by 제이제로 누나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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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즉, 코로나19를 앓은 뒤 피로감, 숨 가쁨,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 상실, 우울·불안 등의 증상이 일정기간 계속되는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적어도2개월,통상3개월 동안 다른 진단명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겪는 것'으로 롱코비드를 정의하고 있다.

롱코비드는‘포스트 코비드 컨디션’(Post Covid Condition,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포스트 코비드 증후군’(Post Covid Syndrome, 영국), ‘만성(long-term)코비드’등으로도 불린다. WHO는 롱코비드 증상으로 피로감, 호흡곤란,기침,근육통,흉통,후각·미각 상실,우울·불안,발열,인지장애 
등을 들고 있다. 2021년 12월 국제학술지 《행동 및 면역》에 발표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성인 중 최대 3분의 1이 3개월이 지나도 피로나 숨가쁨 등의 증상을 겪었다
 
한편, 롱코비드는 코로나19 중증도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19 감염 직후부터 그 증상이 발생해 회복 후 수주간 이어지거나 감염 직후에는 없었던 증상이 회복 후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연구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나, 짧게는 감염 이후 4주 이상, 길게는 12주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롱코비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롱코비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 주로 나타난다?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심하게 앓았을 때 롱코비드를 겪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회복하더라도 고령자,기저질환자, 만성병 환자들이 후유증으로 인한 신체적 인지적 장애로 장기간 고통받을 수가 있습니다.

롱코비드,치료방법: 재활요법.지속적인 관찰

치료 효과가 좋지 않으면 독감처럼 간단한 병이 아닌 만큼, 신처젝.정신적 증상을 앓는 분들을 위해 재활 요법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한편 코로나를 앓은 환자를 1년여 관찰한 결과 대부분은 약물 투여 없이도 증상이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향후관련 연구조사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속해서 관찰하고 모니터링하는 주치의를 두는 것이 젤일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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