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좋은 상식

예방할수 있는 당뇨병

by 제이제로 누나 2023. 3. 21.
728x90
반응형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당뇨병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으로 통한다.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식습관 개선, 체중 조절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박지영 참고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Q1

주 3~4회 운동하기

당뇨병 예방에 관해 운동은 식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힌다.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또 혈압을 낮춰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을 늦추는 데 효과적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중강도 이상의 운동이 바람직한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걷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 오르기, 아침 체조, 일주일에 3~4회씩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비만한 사람이나 식사요법만 하는 경우라면 식전과 식후 어느 때나 운동을 해도 좋지만,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라면 식후에 운동하는 것이 저혈당의 예방을 위해 바람직하다. 비만은 당뇨병의 원인이므로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Q2

금주, 금연하기

술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반면 열량은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금연은 전신 염증을 줄여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면 동맥경화가 발생해 심장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Q3

건강한 식단 챙기기

건강한 식습관은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관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고지방·고탄수화물 식사를 피하고 적절한 열량의 음식을 섭취한다. 고지방 음식들은 적은 양에도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혈당 수치까지 오르게 된다. 특정 영양소에 집중하기보다는 지중해식 식단처럼 건강에 좋은 음식의 식단 패턴을 선택하자. 단순당은 농축된 열량원으로 소화흡수가 빨라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니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자제한다. 또 과다한 염분은 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인다.

Q4

정기적으로 검진받기

40세 이상이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은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당뇨병을 예방하도록 한다.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다. 과체중, 직계가족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임신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고혈압,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또는 트라이글리세라이드 250mg/dL 이상,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종 등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경우,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글루코코티코이드, 비정형 항정신병약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이다.

Q5

스트레스 물리치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당뇨병과도 무척 밀접하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혈당이 높아지거나 심각해지면 당뇨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호흡 운동, 이완요법, 신체 활동, 당뇨병 모임 가입 등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응형

'알아두면 좋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통증  (20) 2023.05.02
돌발성 난청  (28) 2023.03.28
치통 및 만성 통증  (32) 2023.03.13
입학하기전 예방접종  (69) 2023.03.02
노화 방지 음식 퍼플 푸드 효과  (37) 2023.02.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