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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3

상처는 왜 항상 나만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너무나 상처받고 힘든 일이 있는데 어디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 조금이나마 털어 내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쓰고 돈을 받으면 모으면서 정말 잘 안 쓰고 취직하고도 저에게 쓰는 것은 아끼고 아껴서 친구들이 궁상맞다고 말할 정도로 그 흔한 화장품도 샘플로 쓰고 그러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취업한지 4년 만에 5천만 원이 넘는 돈을 모았지만... 그때마다 항상 집에 일이 생겨 집에 쓰고 또 열심히 모으면 또 집안사람들에게 쓰고 결국 이나이 먹도로 남은 돈이 없네요 누군가는 왜 도와주노 네가 선택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라고 하는데요 저는 제거 열심히 10년 넘게 일하면서 모은 돈을 가족에게 쓴 걸 후회하지 않아요 그래.. 2023. 10. 26.
말의 무게 (무심코 던진 한마디 나는 상처 받아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부터 생각이 많은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저번주 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목소리가 좀 잠기고 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표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누구야~~ 너 고양이 버려라 고양이 때문에 네가 더 아픈 거다 엥 이게 무슨 말씀이지 순간 벙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표님 저희 집 고양이들은 저에게는 가족입니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보냈는데 버리라니요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 대표님이 고양이 털 때문에 네가 더 아픈 거다 아이고 다 너 위해서 하는 소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저는 그건 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제가 몸이 조금 아프다고 해서 회사를 조퇴하거나 회사일에 지장을 주는 일도 없고 뿐만.. 2023. 3. 30.
아직은 하루 하루 살기가 버거운 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요 사실 저는 이 회사 오기 전 전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일 후 제삶은 무너졌고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 근데 마음의 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그전 보다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도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며 가면을 스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울증 약과 잠이 오는 약은 매일 먹고 있는데요 약이 없으면 한 시간도 자지 못하는 상황이라 약을 먹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 제가 저녁마다 저녁식사를 무엇을 먹었는지 올리는 이유도요 그걸 올리면 오늘 하루도 잘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몸은 하루하루 고달픈데 일은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든 현실이 답답하기도..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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