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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83

포도의 효능 오늘 아침 포드를 먹으면 문득 포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올려보아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포도. 포도씨에서 추출한 포도씨유까지 애용되는 버릴 것이 없는 과일입니다. 포도는 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맏며느리에게 포도를 먹였다고 하는데 이는 포도가 다산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알이 꽉 차고 당분이 새어나온 하얀 것이 많을수록 달다. 포도송이 위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아래쪽을 먹어보고 고른다. 낱알이 퍼져 있는 것은 피한다. · 유사재료 : 거봉 (거봉에는 당분(포도당,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B2, C,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포도보다 .. 2022. 3. 2.
봄철 입맛 돋우는 음식 어느덧 3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황사, 미세먼지로 봄나들이도 못하고 피로와 나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생활 속 정보는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봄철 입맛 돋우는 음식입니다. 봄철의 생기를 가득 머금고 나오는 제철 음식들은 입맛은 물론 건강을 지켜내는데도 아주 탁월하답니다. 1. 달래 첫째로 소개해드릴 제철음식은 달래입니다. 보통 3월에서 5월 사이에 나오는 대표적인 봄철 음식으로 아무래도 "달래먹고 맴맴"이라는 말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이 들어보셨을 정도로 매콤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먹거나, 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요리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2. 냉이 냉이는 봄에 가장 많이 먹는 나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내음이.. 2022. 2. 27.
발 건강관리 걸을 때나 운동할 때나 항상 우리의 몸을 묵묵히 지탱하는 발. 너무 묵묵한 나머지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소홀했지만, 발은 한의학적으로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칭할 정도로 수많은 경락과 경혈이 모여있으며, 혈액을 심장으로 올리는 펌프 역할을 하여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우리 몸의 중요한 신체 기관입니다. 박은 26개의 뼈와 뼈 주변의 힘줄과 인대 등이 감싸고 있어 누워만 있지 않는 이상 충격과 하중이 가해져, 그 과정에서 족적근막염, 무지외반증, 발목 염좌 등의 질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할이 큰 만큼 한번 망가지면 불편함이 크고 회복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우리의 '발' 지속적인 질병 예방이 필요한 '벌'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2의 심장'발'을 지키는 건강과리복 1. 발목 스트.. 2022. 2. 23.
심장 건강 관리법 심장의 기능과 역할 :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장 뱃속에서 태아로 존재할 때부터 뛰기 시작해 살아있는 한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심장. 어른 주먹만 한 크기에 250~350g 남짓한 이 두꺼운 근육 덩어리는 우리 몸의 중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장기다. 살아있는 동안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우리 몸의 중심, 심장 보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심장은 오른쪽과 왼쪽, 심방과 심실. 즉, 두 개의 심방과 두 개의 심실로 구성되어 있다. 심방은 몸을 순환한 혈액을 받아들이고, 심실은 심방에서 전달된 혈액을 대동맥으로 뿜어주는데 쉽게 말하면 펌프 같은 역할이다.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우리 몸 구석으로 피를 보내주기 때문에 혈액이 순환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쉽다. 심장의 수축 횟수는 보통 1분에 60~70..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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